정말 효도의 길이란 어려운 것이다.

아부지가 차를 바꿀 떄가 되었다고 하셔서,

정말 어쩔 수 없이,

사람의 도리라면 효도를 해야 하니까,

정말루 어쩔 수 없이,

지금 타고 있는 차를 아부지에게 천만원에 팔고,

새차를 살 궁리 중이다. 쿠쿠쿠.

프리우스 살라구. 쿠쿠쿠.

하이브리드라서 연비가 시내 주행의 경우에도 20이 넘는다구.

트렁크도 넓고 HUD도 있구 인테리어도 이뻐.

유일한 단점이라면 휠이 넘 안이쁜데,

휠이 이뻐봤자 나는 잘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쓸따리 없다는 생각이다.

내 골프가 휠은 참 이쁘긴 한데.

프리우스 흰색 사야지 쿠쿠쿠

 

아. 골프 살 때만 해도 10년은 탈라구 했는데,.

효도를 하려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에. .ㅉㅉㅉ

주말에 시승하러 갈 예정. 우훗훗.

Posted by 물미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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