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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일이 많아서 아침 7시에 출근하고 있다.
5시30분 기상해서 수십분 침대에서 꾸물꾸물하다
출근 준비하고 6시20분을 전후로 집에서 출발함.
아침 7시부터 맘편히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일하다
딱 오후 4시 되면 에너지가 떨어지고 만사 귀찮아짐.
하지만 현실은 저녁 7시까지 미팅 쫙쫙 연달아 있음.
외국 마켓을 많이 맡은 탓에 영어 회의도 50% 정도로 증가한 관계로
당연히 스트레스도 증가.
아무래도 하루에 12시간씩 일하구 그럼 안되는 것 같은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