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원래 금요일 오전만 일하는 날이었는데,
오후 4시랑 오후 8시에 콜 잡힌 것도 겁나 짜증나는데,
오후 4시 콜에서 국내법은 잘 모르는 스위스 변호사가,
나한테 겁나 잘난체하는데 영어가 안되서 제대로 반박을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되기까지 했다.
영어는 다시 태어나야 하나바.
이 나이에는 안되는 건가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