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조 간부가 되면, 직책 수당 10만원이 나온다.
글구 수당과는 별개로 업무추진비로 10만원까지 쓸 수 있다.
얼마되지는 않지만, 없는 노조 살림에,
국장들이 그만큼 다 노조원들 만나고 다니라고 주는거기 때문에,
개인적 용도로 쓰기에는 꺼리끼고, 결국 어떻게든 노조 관련된 일로 돈을 써야 하고,
또 그만큼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,
차라리 돈 안받고 일안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.
그러고보면,
우리 회사에서는 팀장들한테 유사한 용도로 한 70만원 정도 주는데,
그거 팀원들한테는 거의 안쓰고,
개인적 용도로만 거의 써대는
우리 팀장 같은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인 거 같다.
팀원들한테 밥 좀 사고 술 좀 사지 말이다.
뭐 팀원들 대부분이 팀장과는 별로 같이 자리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지.
글구 수당과는 별개로 업무추진비로 10만원까지 쓸 수 있다.
얼마되지는 않지만, 없는 노조 살림에,
국장들이 그만큼 다 노조원들 만나고 다니라고 주는거기 때문에,
개인적 용도로 쓰기에는 꺼리끼고, 결국 어떻게든 노조 관련된 일로 돈을 써야 하고,
또 그만큼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,
차라리 돈 안받고 일안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이다.
그러고보면,
우리 회사에서는 팀장들한테 유사한 용도로 한 70만원 정도 주는데,
그거 팀원들한테는 거의 안쓰고,
개인적 용도로만 거의 써대는
우리 팀장 같은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인 거 같다.
팀원들한테 밥 좀 사고 술 좀 사지 말이다.
뭐 팀원들 대부분이 팀장과는 별로 같이 자리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은 논외로 치더라도 말이지.